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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건설, 528억 규모 채무보증 결정

기사등록 : 2018-12-0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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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전선형 기자 = 신세계건설은 메리츠화재해상보험이 채권자로 있는 제주 노형동 오피스텔 수분양자의 채무 528억원에 대한채무보증을 결정했다고 4일 공시했다.

 

intherai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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