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지난 4일 CJ제일제당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1만원으로 유지했다.
CJ제일제당은 다시다, 스팸, 햇반 등 인기 브랜드를 보유한 국내 최대 식품업체다. 삼성증권 조상훈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제일제당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가공식품과 바이오 사업 수익성 개선에 힘입어 영업이익 전년대비 15.0% 증가 예상
▶ Schwan`s company M&A는 밸류에이션 프리미엄 요인
▶ BUY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410,000원 유지
CJ제일제당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조9455억원으로 전년 동기 4조4106억원 대비 12.1%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651억9399만원으로 전년 동기 2693억535만원 대비 1.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080억2419만원으로 전년 동기 2563억7925만원 대비 57.8% 감소했다.
5일 오전 9시 10분 현재 CJ제일제당 주가는 전일대비 0.88% 하락한 33만7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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