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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최고의 아버지.." 끝내 울먹인 부시 전 대통령

기사등록 : 2018-12-06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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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로이터=뉴스핌] 김근철 기자=미국 워싱턴 국립 대성당에서 5일(현지시간) 거행된 조지 H.W. 부시 전 대통령의 장례식에서 아들 부시 전 대통령이 유족을 대표해 추모사를 읽던 중 “그는 최고의 아버지였다”는 대목에서 감정이 북받쳐 오르자 고개를 숙이며 눈물을 참고있다.   2018.12.5.

 

kckim100@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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