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BNK투자증권은 6일 대우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83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BNK투자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7000원 대비 18% 높은 수준이다.
대우건설은 산업은행이 대주주로 있는 대형건설회사다. BNK투자증권 이선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우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9년, LNG 액화플랜트 EPC 플레이어로 도약할 기회를 잡다!
▶ 해외부실 마무리와 개발형사업 확대로 외형정체에도 이익 증가세 지속
▶ 다시 보기 힘든 수준의 매력적인 Valuation, 매수 의견 유지
대우건설은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2조7285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980억원 대비 11.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914억686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36억2196만원 대비 68.5%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679억801만원으로 전년 동기 894억9067만원 대비 24.1% 감소했다.
지난 5일 주가는 전일대비 0.20% 상승한 501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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