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오는 25일까지 ‘세상 모든 완구 대잔치’ 기획전을 진행하고 인기 장난감을 최대 반값 수준에 판매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마트 전점 토이저러스, 토이박스 매장과 토이저러스의 온라인몰인 토이저러스몰에서 동시에 진행한다. 토이저러스 단독 기획 상품부터 남아, 여아 인기 장난감을 비롯해 블록과 키덜트족을 위한 피규어,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까지 전 카테고리에 걸쳐 구성했다.
우선 대표적인 토이저러스 단독 기획상품으로 ‘헬로카봇 티라쿵&큐브 세트’를 2만5000원에, ‘베이블레이드 부스터 올인원 세트’를 5만원에 판매한다. 또한 ‘실바니안패밀리 하늘지붕 이층집 스페셜 세트’를 정상가 13만원 대비 반값 수준인 6만9800원에 선보인다.
남아들과 여아들을 위한 인기 장난감으로는 ‘다이노코어 에볼루션2 메가디파이터 드래곤’을 5만9900원에, ‘영실업 또봇V 천하대장군’을 6만9700원에, ‘영실업 크리스마스 콩순이’를 3만44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최근 출시 신상품을 포함한 타이니소어 10종이 랜덤으로 들어있는 ‘공룡메카드 타이니소어 미스터리팩’을 정상가 대비 절반 수준인 2만6000원에 판매하고, ‘공룡메카드 메가컬랙션 세트’를 2만5000원에 선보인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는 장난감뿐 아니라 청소년들과 키덜트족들을 위한 피규어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게임 기획전도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10대 청소년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좀비고(좀비고등학교)’ 게임 피규어 두 번째 버전 8종을 각 1만5000원에 단독 판매하며 반다이 건프라(건담프라모델) ‘MG 유니콘 건담(7만6500원)’ 등 6종 구매 시 1만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아울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닌텐도 스위치 슈퍼스메시브라더스얼티밋 에디션’을 42만4800원에, 보드게임인 ‘상어 아일랜드’와 ‘레전드 오브 베이스볼 3D’를 정상가 대비 20% 할인된 각 2만4800원, 3만9000원에 선보인다.
이영노 롯데마트 토이저러스팀장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기 장난감을 비롯해 블록과 피규어, 게임에 이르기까지 온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상품을 준비했다”라며, “토이저러스에서만 만날 수 있는 단독 상품을 비롯해 풍성한 혜택을 준비한 만큼, 온 가족이 함께 토이저러스에서 즐기시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롯데마트 토이저러스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12월 6일부터 25일까지 '세상 모든 완구 대잔치'를 진행한다. [사진=롯데마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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