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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블소 레볼루션' 6일부터 서비스

기사등록 : 2018-12-06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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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사전다운로드 이후 인기순위 1위 등극

[서울=뉴스핌] 성상우 기자 = 넷마블이 기대작 '블소 레볼루션'를 6일 0시부터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정식 출시했다.

블소 레볼루션 이미지 [사진=넷마블]

'블소 레볼루션'은 엔씨소프트의 인기 PC 온라인게임인 '블레이드앤소울'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모바일로 재해석한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이다.

블소 레볼루션은 지난 5일부터 진행한 사전 다운로드만으로 당일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에 오른 바 있다. 6일 오전엔 구글 플레이에서도 인기 1위에 오르면서 흥행을 예고했다.

넷마블측은 언리얼엔진4로 제작된 최고 수준의 풀(Full) 3차원(3D) 그래픽을 바탕으로 고퀄리티 시네마틱 연출과 메인 시나리오에 충실한 스토리, 전투액션 등 원작 감성을 고스란히 담아 냈다고 신작 특징을 설명했다.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출석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희귀 장비를 비롯한 강화석, 은화 등 풍성한 아이템을 증정하며, 정해진 미션을 달성하면 한정판 고급 보패를 제공한다.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기다려온 이용자들에게 기대 이상의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쳤다"면서 "레볼루션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국내 모바일 게임 시장에 또 한 번의 혁명을 일으켜 최고의 성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swseo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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