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뉴스핌] 이승현 기자 = 경남 합천군은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 12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수료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농가소득을 배가시키고 인류생명의 젖줄이자 보고인 농업 농촌을 변화 이끌어 나가기 위해 종합작물반과 한우반 2개 과정에 총 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고의 강사를 초빙 25주에 걸쳐 야심차게 운영한 결과 70명의 핵심 농업인재를 양성 배출하게 됐다.
제12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수료생들이 5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수료식을 마치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합천군청]2018.12.06 |
대학장인 문준희 군수는 수료사에서 "수료식이 배움의 끝이 아니라 지난 10개월간 열심히 익히고 습득한 기술과 정보를 현장농업 접목과 경영개선 실천으로 창조농업을 열 수 있는 농업전문 리더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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