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AXA손해보험이 서울시 용산구에 위치한 본사에서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바자회 ‘불우이웃돕기 바자회(2018 ONE TEAM AXA CHARITY BAZAAR)’를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바자회는 임직원들이 쓰지 않는 물건 및 스낵 등을 직접 판매, 수익금을 모아 우리 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돕겠다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또한 이번 사내 바자회는 가족 초청 형식으로 진행되어, 회사를 방문한 임직원 자녀들을 대상으로 부모의 직업과 보험업을 좀 더 이해할 수 있는 견학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이 날 보험업과 회사의 비전에 관한 수업을 듣고 견학 투어를 마친 20여명의 임직원 자녀들에게는 특별 제작한 AXA손해보험 명예 사원증이 수여되었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인생 파트너라는 AXA손해보험의 비전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사회공헌 활동의 수익금은 전국 AXA 영업/보상 센터 중 가장 활발한 연말연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센터의 이름으로 해당 지역 내 불우 이웃을 돕기 위한 기금으로 기부될 예정이다.
질 프로마조(Gilles Fromageot) 대표와 임직원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악사손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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