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히든스테이지
주요뉴스 경기남부

용인시, 단국대 어진우 산학부총장에 감사패 수여

기사등록 : 2018-12-10 15:50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차이나는 인문학' 운영 공로

[용인=뉴스핌] 노호근 기자 = 용인시는 10일 시장실에서 단국대 어진우 산학부총장에게 시민 대상 인문학 무료특강을 개설해 독서문화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여했다. 

10일 오전 용인시청에서 어진우 단국대산학부총장(오른쪽) 백군기 시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사진=용인시청]

어진우 산학부총장이 이끄는 '단국대학교 I-다산LINC+ 사업단'은 지난달 2~30일 죽전도서관에서 단국대 스타교수 5인이 진행하는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차이나는 인문학 특강'을 운영, 시민 500여명이 참여하는 호응을 얻었다.

백군기 시장은 "단국대의 수준 높은 인문교양 연구 성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시민들의 독서문화 발전에 기여해줘 매우 고맙다"며 "관학협력이 활발히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어진우 부총장은 "앞으로도 시민과 지식을 나누는 사회공헌활동에 더욱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seraro@newspim.com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