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민경 기자 = 한국거래소는 기업심사위원회는 10일 심의 결과, 삼성바이오로직스 상장을 유지키로 결정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오는 11일부터 주권매매 거래가 재개된다.
한국거래소 [사진=한국거래소] |
김태한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은 이날 오후 2시부터 진행된 기심위에 참석해 7명의 기업심사위원회 위원들 앞에서 회계처리 정당성과 사업 계속성, 상장 폐지가 될 경우 투자자보호 우려에 대해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아울러 거래재개시 경영투명성 제고에 대한 몇가지 방안도 함께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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