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1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시민열린광장에서는 故 이재수 전 국군기무사령관의 추모식이 열렸다. 대한민국바로세우기운동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에는 약 100여명이 참가했다.
추모사를 맡은 허평환 전 기무사령관은 "온 몸을 던져 투쟁하고 있는 애국시민들이 여기에 모여 이재수 장군을 송별하고 있다" 며 "대한민국이 이 장군에게 '민간인 사찰' 이라는 누명을 씌워 인격살인을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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