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지난 13일 엔씨소프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70만원으로 유지했다.

엔씨소프트는 온라인 게임 개발 및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관련 인터넷 기업(주요 게임 : 리니지, 블레이드앤소울 등)이다. 미래에셋대우 김창권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엔씨소프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12월 6일 업데이트, 4분기 또 실적 모멘텀 예약
▶ ‘리니지 리마스터’는 사실상 신규 게임 출시, 1분기 어닝서프라이즈 가능성
▶ 이어지는 외국인 매수세, 현시점 ‘매수’ 추천, 목표주가 70만원 유지

엔씨소프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4038억3056만원으로 전년 동기 7272억6511만원 대비 44.4%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90억839만원으로 전년 동기 3277억9154만원 대비 57.5%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28억6884만원으로 전년 동기 2746억536만원 대비 66.1% 감소했다.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1.19% 상승한 50만9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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