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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익IPS, 목표가 2만7000원 유지...전일종가 2만800원 -하나금투

기사등록 : 2018-12-14 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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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14일 원익IPS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2만7000원으로 유지했다.



원익IPS는 2016년 4월 원익홀딩스에서 인적분할된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제조업체다. 하나금융투자 김경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원익IPS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원익테라세미콘 주주들의 반대로 2년 전에 부결되었던 양사(원익IPS, 원익테라세미콘) 합병이 임시주총에서 승인됨
▶ 임시주총 승인이 원만하게 마무리된 이유는 (1) 2년 전과 달리 원익홀딩스가 지주사 요건을 충족하며 원익테라세미콘에 대한 우호지분을 30% 이상까지 늘렸고, (2) 각 사의 자생적 성장보다 합병을 통한 성장이 결국 양사 실적과 주가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컨센서스가 폭넓게 형성되었기 때문
▶ 합병 성공에 따른 실적 성장 견인차 중 양사 연구개발 및 고객관계로부터 시너지가 기대되는 제품은 (1) SK하이닉스향 반도 체용 증착장비 및 열처리장비, (2) 유/무기재료를 동시에 이용한 대면적 디스플레이용 열처리장비, 식각장비, 증착장비 등

원익IPS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962억5520만원으로 전년 동기 1982억2112만원 대비 0.9%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63억7400만원으로 전년 동기 302억3757만원 대비 53.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370억1010만원으로 전년 동기 216억6334만원 대비 70.8% 늘었다.



지난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1.96% 상승한 2만8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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