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한금융투자는 14일 오스템임플란트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5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신한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6만원 대비 8% 높은 수준이다.

오스템임플란트는 국내 1위 치과용 임플란트 회사로 치과 기자재 유통 회사다. 신한금융투자 배기달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오스템임플란트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분기 영업이익 94억원(+97억원, YoY)으로 기저효과 전망
▶ 내년 영업이익 422억원(+18.3%, YoY)으로 양호한 성장 기대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140억4069만원으로 전년 동기 996억64만원 대비 14.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21억7445만원으로 전년 동기 44억4723만원 대비 173.7%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8억8499만원으로 전년 동기 53억555만원에서 적자전환했다.

지난 13일 주가는 전일대비 1.11% 상승한 5만48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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