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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구 지역자활센터 이승혜 실장, 보건복지부 장관상

기사등록 : 2018-12-1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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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핌] 남경문 기자 = 부산 영도구는 지역자활센터 이승혜 실장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부산 영도구 지역자활센터 이승혜 실장(왼쪽 세번째)이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선보이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사진=영도구청]2018.12.15.

영도지역자활센터 이승혜 실장은 자활사례관리·상담, 자활근로 사업 추진 등 그간 근로능력이 있는 기초생활수급자의 자활지원 및 고용복지를 위해 노력했던 공로를 인정받았다.

영도지역자활센터는 최근 자활기업 창업을 통해 일자리를 창출, 저소득주민 탈 수급 및 취·창업을 지원하고 있으며 ‘3년 연속 보건복지부 평가 우수기관 선정’, ‘시간제 자활 근로사업단 전국우수사례 선정 ’등 2018년 한 해 동안 고용 복지연계 기관으로 다양한 성과를 거뒀다.

김철훈 영도구청장은 “부산영도지역자활센터가 2018년 한 해 동안 관내 저소득주민의 일자리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했다”며“2019년에도 관내 저소득주민의 일자리 발굴을 위해 힘써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news234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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