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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펜션 참변 학생 추가 의식 회복..."물 마실 정도"

기사등록 : 2018-12-19 1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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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뉴스핌] 이순철 기자 = 강릉 펜션 참변으로 강릉아산병원에서 입원 치료중인 대성고등학교 3학년 학생 5명중 1명이 추가로 물을 마실정도로 의식을 회복해 모두 2명이 회복 단계에 들어섰다.

강릉아산병원 고압산소치료실.[사진=이순철 기자]2018.12.19

19일 강릉아산병원에 따르면 한 학생이 이날 오전 보호자와 어느 정도 대화가 가능할 정도로 회복한데 이어 또 한 명의 학생이 물을 마실수 있을 정도로 회복했다.

의식을 회복한 학생은 사고 당일인 18일부터 강릉아산병원에서 고압산소  집중치료를 받고 있다.

grsoon815@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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