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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곤 회장 석방 임박...진치고 대기 중인 취재진들

기사등록 : 2018-12-2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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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로이터=뉴스핌] 오영상 전문기자 = 20일 도쿄구치소 앞에 진을 치고 대기 중인 취재진들. 일본 법원이 카를로스 곤 닛산 전 회장에 대한 검찰의 구류 연장 신청을 불허하면서 곤 회장이 곧 구치소에서 풀려날 것으로 보인다. 2018.12.20

 

goldendo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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