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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덱랑, 인도네시아 로이터=뉴스핌] 김선미 기자 = 순다해협 쓰나미가 덮친 인도네시아 반텐주(州) 판덱랑에서 가족의 죽음을 확인한 주민이 오열하고 있다. 2018.12.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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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니 기상당국 “순다해협 쓰나미, 크라카타우 분화로 인한 해저 산사태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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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인니 쓰나미...가족의 죽음 확인하고 오열하는 주민
기사등록 : 2018-12-24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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