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보
주요뉴스 증권·금융

미래에셋자산운용, PE부문 대표에 안성우 전무 내정

기사등록 : 2018-12-26 20:05

※ 뉴스 공유하기

URL 복사완료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신임 프라이빗에쿼티(PE)부문 대표에 안성우 전무를 발탁했다.

26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유정헌 전 대표의 사임으로 공석인 PE부문 대표에 안 전무를 내정했다.

1970년생인 안 전무는 도이체방크, 부즈 앨런, 씨티그룹 등을 거쳤다. 약 5년전 미래에셋자산운용에 합류했으며 내년부터 PE부문을 총괄한다.

미래에셋PE는 2004년 12월 간접투자자산운용법 PEF 제도가 도입되자 우리은행과 함께 국내 1호 사모펀드 운용사로 설립됐다.

 

leedh@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저작권자©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