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승현 기자 홍형곤 영상기자 =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가 26일 정책브레인 집단 ‘프리덤코리아’ 발족식에 참여했다. 홍 전 대표는 행사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지금은 한국 보수우파 진영 전체를 견인할 사람들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홍 전 대표는 그러면서 “지난 7월 당 대표직에서 물러나며 앞으로 정치판에 있으면서 할 계획을 미국 가기 전에 다 세웠다”며 앞으로의 행보에 주목해달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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