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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황금돼지해 기념 한정판 와인 2종 선봬

기사등록 : 2018-12-27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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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박효주 기자 = 롯데주류가 2019년 ‘황금돼지해’ 기념 와인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은 2019 기해(己亥)년 ‘황금돼지해’를 기념하기 위해 롯데주류와 호주의 대표적인 와이너리 중 하나인 ‘울프블라스’가 공동 기획한 와인이다. 제품 라벨을 기해(己亥)년의 천간(天干) 색인 ‘황금색’과 지지(地支) 동물인 ‘돼지’의 그림을 조화시킨 라벨을 적용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2종은 각각 호주産 까버네 소비뇽, 쉬라즈 품종으로 만들었으며 알코올 도수는 14도, 14.5도로 쉬라즈 품종으로 만든 제품의 알코올 도수가 조금 더 높다.

두 와인 모두 레드와인이며 복합적인 과일향과 입안에서 은은하게 퍼지는 탄닌의 묵직함이 특징적인 와인으로 특히 스테이크, 불고기 등의 육류 요리와 잘 어울린다. 7700병 한정 수량으로 전국의 백화점, 할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2019년 ‘황금돼지해’를 상징하는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한정판 2종을 선보이게 되었다’라며, ‘특히, 지인들에게 신년 기념 선물, 설 명절 선물로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울프블라스 골드라벨 까버네 소비뇽.[사진=롯데주류]

 

hj0308@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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