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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손흥민 도움1개’ 토트넘 역전패... 리버풀의 살라 ‘이달의 선수상 유력’

기사등록 :2018-12-30 08:14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이 2018 마지막 경기에서 도움을 추가했다,

토트넘의 손흥민(26)은 30일(한국시간)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울버햄프턴과 홈경기에서 시즌 5호이자 리그 4호 도움을 기록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프리미어리그 12월 한달간 6골 3도움을 기록했다. 리버풀의 살라는 아스날전에서 1골1도움을 추가, 6골 4도움을 작성, ‘EPL 이달의 선수상’을 사실상 확정했다. 아스날의 오바메양은 공격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해 12월 한달간 5골2도움을 기록했다.

토트넘의 손흥민이 울버햄튼전에서 도움 1개를 추가, 1월 한달간 6골3도움을 기록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이날 손흥민은 해리 케인과 함께 투톱으로 선발 출격했다. 초반 중거리 슛을 날리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인 손흥민은 전반 22분만에 어시시트를 기록했다. 상대 진영에서 공을 차단한 손흥민은 해리 케인에게 공을 건네 선제골을 도왔다.

하지만 토트넘은 후반 들어 내리 3골을 허용했다. 울버햄프턴은 후반27분 윌리 볼리의 동점골에 이어 후반38분 라울 히메네스, 후반42분 엘데르 코스타가 골을 터트렸다.

유럽축구통계사이트 후스코어드닷컴은 도움1개를 기록한 손흥민에게 평점 6.4를 매겼다. 1골을 넣은 해리 케인은 7.2점, 델리 알리는 6.8점, 에릭센도 손흥민과 같은 6.4점을 받았다. 평점으로는 팀내 수비수 알더베이럴트의 6.6점에 이은 4번째 평점이다.

포체티노 토트넘 감독은 경기후 공식 인터뷰에서 “울버햄프턴의 동점골 이후 제대로 경기를 펼치치 못했다. 많은 롱볼과 함께 선수들이 체력적 어려운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것이 축구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피르미누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5대1로 대승을 거뒀다.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은 같은 날 열린 안필드에서 열린 아스날과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승리, 20경기 무패 행진을 질주했다.

이날 피르미누는 전반14분만에골을 넣은 뒤 2분만인 16분 추가골을 터트렸다. 전반32분 살라는 마네의 골을 어시시트, 도움을 추가했다. 전반 추가시간 살라의 페널티킥 골득점으로 아스날은 전반전을 4대1로 마쳤다. 아스날은 전반11분 이워비의 공을 건네 받은 나일스가 골을 넣었지만 더 이상의 골을 넣지는 못했다.

리버풀은 후반17분 콜라시나츠의 반칙으로 얻은 2번째 페널티킥 찬스서 피르미누가 골을 성공시켜 경기를 마무리했다.

클롭 리버풀 감독은 마지막 골에 대해 “살라가 피르미누에게 페널티킥 기회를 줘서 줬을 때 울을 뻔했다. 그가 골을 원하는지 모두 알기 때문이다. 멋진 일이었다”고 말했다.

리버풀은 승점54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질주했다. 의외의 패배를 안은 토트넘은 승점45로 2위를 유지했고 뒤를 이어 맨시티(승점44), 첼시(승점40), 아스날(승점 38), 맨유(32)가 자리했다. 

리버풀의 살라는 아스날전에서 1골1도움을 추가, 사실상 EPL 이달의 선수상을 확정했다. [사진= 로이터 뉴스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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