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한술 본부장 |
[창원=뉴스핌] 남경문 기자 = 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는 제6대 김한술 본부장이 오는 2일 시무식을 시작으로 취임 후 공식적인 일정에 들어간다고 31일 밝혔다.
신임 김 본부장은 1965년 거제 하청면 태생으로 마산중앙고, 대구대, 창원대 행정대학원을 졸업했다.
지난 1990년 농협중앙회에 입사 후 경북 문경군지부를 시작으로 2000년 경남도청 출장소 지점장, 2011년 경남지역본부 농촌홍보팀장, 2012년 남양산지점장, 2014년 봉곡지점장, 2016년 옥포지점장, 2018년 거제시지부장을 거쳤다.
김 본부장은 “화합과 소통을 강조하며 범농협 수익센터 역할 제고, 고객 가치 중심 경영,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의 역할 강화 등을 통해 신바람 나는 즐거운 직장을 구현하고 농업인의 실익증진과 지역사회 발전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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