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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18-12-31 21:05
[서울=뉴스핌] 정일구 기자 = 2018년 무술년 마지막 날인 31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에 새해 인사말을 담은 현수막이 걸린 가운데 수많은 인파로 붐비고 있다. 2018.12.31 mironj19@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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