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프시티 영국 로이터=뉴스핌] 김용석 기자 = 손흥민이 새해 1골1도움을 터트려 팀을 2위로 이끌었다. 토트넘의 손흥민(27)은 2일(한국시간) 웨일스 카디프시티 스타디움서 열린 카디프시티와 2018~2019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1라운드 원정전서 1골 1도움을 작성, 팀의 3대0 승리에 큰 역할을 했다.
손흥민은 전반 12분 도움에 이어 전반36분 골을 기록했다. 프리미어리그 8호골이자 시즌 11호골, 6호도움이자 리그 5호도움이다. 토트넘(승점 48)은 맨시티를 승점 1점차로 제치고 2위로 도약했다. 2019.1.02.
fineview@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