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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건설, 이달 인천부평서 '더 플래티넘' 첫 공개

기사등록 : 2019-01-0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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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곡 2-2구역 재개발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분양

[서울=뉴스핌] 서영욱 기자 = 쌍용건설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새 브랜드 '더 플래티넘'의 첫 아파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3일 분양업계에 따르면 쌍용건설은 이달 중 인천 부평구 산곡동 산곡2-2구역을 재개발하는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을 분양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 조감도 [자료=쌍용건설]

이 아파트는 지하 3~지상 23층 10개동 전용 39~119㎡ 811가구 규모로 이중 408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쌍용 더 플래티넘 부평'은 쌍용건설의 '더 플래티넘' 브랜드의 첫 단지다. 쌍용건설은 지난해 10월 주택 명가 재건을 위해 아파트 브랜드 '예가'와 주상복합 브랜드 '플래티넘'을 통합해 '더 플래티넘'을 론칭했다.

이 단지 인근에 오는 2020년 말 7호선 연장선 산곡역(가칭)이 개통할 예정이다. 인천1호선이나 서울1호선으로 갈아타면 인접 지역으로도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단지 주변으로 산과 4개의 공원이 있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인천외고를 비롯한 6개 초‧중‧고가 인접하다. 롯데마트, 부평구청, 롯데시네마를 비롯한 생활편의시설도 가깝다. 

 

s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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