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정산호 인턴기자 = 중국은 미국과 1월 7일~8일 베이징에서 중미 무역협상 차관급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중국 상무부가 4일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우)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사진=로이터 뉴스핌] |
중국 상무부 대변인은 기자간담회를 통해 1월 4일 오전 중미 간 통화를 마쳤으며, 1월 7일과 8일 양일간 베이징에서 무역협상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국 측 협상 대표는 무역대표부 스티브 게리시 부대표라고 밝혔다. 중국 측 협상 대표는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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