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7일 제이콘텐트리에 대한 투자의견을 강력매수, 목표주가를 1만1000원으로 유지했다.

제이콘텐트리는 중앙일보 계열 복합 미디어(잡지, 극장 운영, 방송업무대행, 행사/드라마 제작등) 회사다. 유안타증권 박성호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제이콘텐트리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영화 53억원(상영관 50억원, 투자/배급 3억원), 방송 48억원(본사 IP투자 20억원, JTBC콘텐츠허브 28억원)
▶ 4Q18의 주요 실적반영 사항은 『라이프』 해외매출의 일부(일본)와 『밥누나』 해외매출의 일부임.
▶ 작품명은 『나의 나라』(연출 김진원, 극본 채승대)로 고려말과 조선시대 초기를 배경으로 한 액션사극임.
▶ 동사의 방송/드라마 관련 시가총액은 메가박스 추정가치 약 3천억원을 제외시 3,700억원 수준.이는 스튜디오드래곤의 現 시가총액 2.83조원 대비 13% 수준에 불과한 것.



제이콘텐트리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570억1721만원으로 전년 동기 1158억204만원 대비 35.5%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2억409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6억4976만원 대비 71.2%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97억4487만원으로 전년 동기 -10억2940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4일 주가는 전일대비 2.05% 상승한 474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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