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LG화학이 수익성 개선 전망에 강세다.
7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LG화학은 전일대비 1만7500원(5.30%) 오른 34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기초소재의 제품가격 하락에 올해 상반기까지 실적이 다소 부진하겠지만 하반기에는 다시 힘을 낼 것이란 전망이다.
KB증권 백영찬 연구원은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0조2564억원, 2조4033억원으로 작년대비 각각 9.3%, 7.2% 증가할 것"이라며 "전지사업의 성장이 실적 증가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leed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