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한지웅 영상기자 = 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는 '2019 소상공인연합회 신년하례회'가 열렸다. 행사에 참석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최저임금이 오르면서 자영업자가 노동자보다 돈을 벌기 힘들게 되었다. 혹시 정부가 자영업자 비율을 10%로 낮추기 위해 구조조정을 하고 있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며 "경제를 살리는데 우리 모두가 다 같이 일어서서 시장을 살릴 수 있는 길을 찾았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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