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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휴양도시 술집서 총기 난사로 7명 사망

기사등록 :2019-01-08 05:57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멕시코의 카리브해 휴양도시인 플라야 델 카르멘에 있는 한 술집에서 총기 난사로 7명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7일(현지시각) AP통신이 보도했다.

현지 경찰 당국에 따르면 총기 공격은 6일 밤 해변 관광 구역에서는 다소 멀리 떨어진 빈민 지역에서 발생했다.

사건이 발생지역 [사진=구글지도]

총격을 받은 6명은 그 자리에서 숨졌고, 또 다른 한 명은 병원에서 숨을 거뒀다. 부상을 입었지만 목숨은 건진 한 남성은 경찰에 친구들과 술을 마시던 중 총격을 받았다고 진술했다.

현재까지 용의자들의 신원은 밝혀지지 않은 상태다.

플라야 델 카르멘은 멕시코의 대표적인 크루즈 선착장이 위치한 코수멜 섬을 마주하고 있다.

한때는 조용한 마을이었던 플라야 델 카르멘은 지난 20년 사이 급성장하는 사이 강력 사건도 자주 발생해 치안이 우려되고 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 사이 킨타나로오 주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은 688건으로 1년 전의 322건에서 대폭 증가했다.

 

kwonjiu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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