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신영증권은 8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GS건설은 해외 매출 높은 국내 상위권 건설업체다. 신영증권 박세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토목의 선전
▶ 플랜트 수주 점진적 확대
▶ 2018년 주택 2만700세대 공급, 2019년 2.6~3만세대 공급 계획
▶ 2018년 매출액 13.3조원, 영업이익 1조원 전망, 2019년 매출액 11.6조원, 영업이익 8,900억원 전망
▶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GS건설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1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203억원 대비 1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33억2339만원으로 전년 동기 711억4384만원 대비 22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53억8763만원으로 전년 동기 -99억496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7일 주가는 전일대비 2.60% 상승한 4만3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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