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한화투자증권은 8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5만8000원으로 유지했다.

GS건설은 해외 매출 높은 국내 상위권 건설업체다. 한화투자증권 송유림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18년 영업이익 1조 원 달성이 눈앞에
▶ 작년은 실적, 올해는 수주
▶ 투자의견 Buy와 목표주가 58,000원 유지

GS건설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1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203억원 대비 1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33억2339만원으로 전년 동기 711억4384만원 대비 22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53억8763만원으로 전년 동기 -99억496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7일 주가는 전일대비 2.60% 상승한 4만34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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