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하나금융투자는 8일 유한양행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1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하나금융투자가 제시한 목표주가 29만6644원 대비 4% 높은 수준이다.

유한양행은 전문 의약품 주력의 국내 상위 제약기업이다. 하나금융투자 선민정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유한양행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길리어드로 8,800억원 규모 기술이전 계약 체결
▶ 초기단계 물질의 기술이전
▶ 급한 건 길리어드

유한양행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786억635만원으로 전년 동기 3787억3421만원 대비 0.03% 감소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억5178만원으로 전년 동기 219억7296만원 대비 99.3%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15억4242만원으로 전년 동기 259억6767만원 대비 55.5% 감소했다.

지난 7일 주가는 전일대비 3.64% 상승한 22만80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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