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유안타증권은 9일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6만4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유안타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7만3000원 대비 12% 낮은 수준이다.
GS건설은 해외 매출 높은 국내 상위권 건설업체다. 유안타증권 김기룡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GS건설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Preview : 시장 예상치 부합 전망
▶ 2019년 플랜트 매출 둔화 우려, 수주 성과가 보다 중요해 질 전망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7.3만원에서 6.4만원으로 12% 하향
GS건설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1973억원으로 전년 동기 2조8203억원 대비 13.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333억2339만원으로 전년 동기 711억4384만원 대비 227.9%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353억8763만원으로 전년 동기 -99억4966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8일 주가는 전일대비 0.12% 하락한 4만335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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