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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기관 2만3000명 채용…9·10일 채용박람회

기사등록 :2019-01-09 11:00

서울 양재동 aT센터, 130개 공공기관 참여

[세종=뉴스핌] 최영수 기자 = 올해 130여개 공공기관들이 총 2만3000명을 채용할 계획이다.

기획재정부는 9일부터 10일까지 이틀간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2019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올해로 9회째를 맞이한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는 청년구직자에게 공공기관 채용관련 정보 및 노하우 등을 체계적으로 제공하기 위한 행사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산업은행 등 130여개 주요 공공기관들이 참여하며 총 2만3000여명을 신규 채용할 계획이다. 지난해 2만2873명보다 소폭 늘어난 것이다.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잔디마당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청년일자리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김학선 기자 yooksa@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모의면접과 NCS 직업기초능력검사, 인성검사체험 등 구직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또 정보와 학습기회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지역인재를 위해 채용정책, 학습방법을 알려주는 '지역인재 취업성공전략'과 면접역량 강화를 위한 행동태도분석, 입사지원 서류‧면접 컨설팅을 제공하는 '블라인드채용 전략 특강'도 활용할만 하다.

이밖에 기관별 채용사례와 채용시 주안점 등을 소개하는 주요기관 인사담당자들의 토크쇼 등 구직자들의 수요가 높은 프로그램이 다수 신설돼 주목된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개회사를 통해 "경제정책의 방점을 경제활력 제고에 두고 운영할 것"이라며 "그 핵심은 일자리 창출"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블라인드 채용 안착 지원, 채용비리에 대한 엄정한 대처 및 철저한 관리를 통해 공정한 채용문화를 정착시키겠다"고 제시했다.

홍 부총리는 채용박람회에 참여한 청년 취업준비생 및 취업수기 수상자 등과 함께 제5차 소통라운드테이블을 개최하고 오찬을 함께 할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는 구직자들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향후 청년 구직자를 위한 정책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개최됐다.

기재부 관계자는 "청년 구직자들의 질의사항에 대한 내실있는 답변을 위해 공공기관 인사담당자가 함께 참석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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