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최유리 기자 =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하고 매년 1조원 이상의 손익 창출을 다짐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이대훈 농협은행장을 비롯한 임직원 140여명이 참석했다. 올 한해 고객 중심의 서비스 혁신과 금융소비자 권익 보호를 통해 '신뢰받는 1등 은행'으로 거듭나겠다는 목표다.
또한 고객과 농업인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금융을 이용할 수 있도록 △디지털 선도은행 도약 △직원 마케팅 역량 제고 △리스크관리 강화 등 각 부문별 추진계획을 논의했다.
이대훈 은행장은 "농협은행이 매년 1조원 이상의 손익을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계속 기업으로서 토대를 마련하는 시금석이 되는 해"라며" 임직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금융 지원에 앞장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은행이 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은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 본점 대회의실에서 '2019년 경영목표 달성회의'를 개최했다. [사진=농협은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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