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현기자=중국은 9일 오후 외교부 정례 브리핑을 갖고 7일부터 3일간의 중·미 무역협상이 공식 종료 됐다고 발표했다.
루캉(陸慷) 외교부 대변인이 기자들의 질문을 받고 있다 [사진=중국 외교부] |
이날 루캉(陆慷) 외교부 대변인은 기자 간담회에서 중미 무역협상 결과가 곧 발표될 예정이고, 이 발표에는 양국의 차기 협상일정, 회담 방식도 포함될 것이라고 밝혔다.
루캉 대변인은 그러면서 만족스러운 무역협상의 결과가 도출됐다면 중·미 양국뿐만 아니라 글로벌 경제에도 호재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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