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신화사=뉴스핌] 이동현 기자 = 집권 후 4번째로 중국을 방문한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8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부인 리설주 여사를 대동한 채,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및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와 함께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날 이곳 인민대회당에서 김정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과 정상회담을 가졌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지난 7일 베이징에 도착, 3박 4일간 일정을 마친 뒤 귀국했다. 김 위원장은 시진핑 주석에게 중국의 경제발전 경험은 북한에 매우 중요하며 중국에 더 자주 많이 오고 싶다는 입장을 밝혔다. 2018.01.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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