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김성수 기자 = 대우건설 신입사원들이 경기 고양시 일산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가졌다.
대우건설 신입사원 78명이 전날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사진=대우건설] |
10일 대우건설에 따르면 이 회사에 지난 2일 입사한 78명 신입사원들은 전날 홀트일산복지타운에서 시설 환경미화, 직업재활 보조, 홀트 가족들과의 산책, 배식을 비롯한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신입사원들은 복지타운에 소정의 기부금도 전달했다.
대우건설은 신입사원 입문교육 중 필수 프로그램으로 봉사활동을 선정해 신입사원들에게 사회공헌활동(CSR)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대우건설은 지난 2008년부터 홀트일산복지타운과 자매결연을 맺고 나눔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우리 회사는 올해 봉사활동으로 희망의 집 고치기, 복지시설 방문 봉사, 바자회, 임직원 가족참여 봉사활동, 김장나눔을 비롯한 다양한 주제의 사회공헌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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