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뉴스핌] 양상현 기자 = 경기 동두천시는 지은지 26년 된 상패동 시민회관 리모델링 공사를 올해부터 시작한다.
동두천시청 전경 [사진=양상현 기자] |
지난 1992년 준공된 시민회관은 공연장과 체육관의 노후된 시설로 인해 더 이상 시민들의 문화·예술과 체육활동에 대한 수요를 수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리모델링 사업이 완공되면 시민회관은 시민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수준 높은 공연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문화·체육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앞서 시는 지난해 11월 리모델링에 관한 설계용역을 마무리했고, 소요예산은 약 60억원이다.
yangsanghyu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