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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보, The드림365건강보험으로 배타적사용권 획득

기사등록 : 2019-01-11 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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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진단비’및‘응급실내원비(1급,2급)’...보장 혜택 강화​​

[서울=뉴스핌] 김승동 기자 = KB손해보험이 신규 위험 담보‘요로결석진단비’와‘응급실내원비(1급, 2급)’가 손해보험협회로부터 2019년 첫 배타적사용권을 부여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최근 서구화된 식습관으로 발병률 및 치료비용이 지속해서 증가되고 있는 요로결석 질환에 대해 진단 시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중대한 질병에 비해 상대적으로 보장이 부족했던 생활질병 중 특히 요로결석은 꾸준히 소비자들의 보장 니즈가 있어 온 질환이었다.

‘응급실내원비(1급, 2급)’는 응급실에 내원해 중증도 등급이 1등급 및 2등급을 받을 경우,해당 등급의 가입금액을 지급한다.

기존의 담보들이 응급/비응급 여부에 따라 중증도와 상관없이 소액 중심으로 동일하게 보장하는 반면, KB손해보험의‘응급실내원비(1급, 2급)’담보는 업계 최초로 심도에 따라 보장 영역을 추가함으로써 중증 응급환자에 대해 실질적 보장을 제공하고자 했다.​​

‘요로결석진단비’는 2019년 새롭게 개정 출시된 대표 종합건강보험 ‘KB The드림365건강보험Ⅱ’에 탑재되어 통풍,대상포진과 함께 생활 질병에 대한 보장을 동시에 받을 수 있게 했다.​​

KB손해보험 장기상품부 배준성 부장은 “그 동안 암, 뇌졸중 등 중증 위주로 보장했던 보험 시장에서 신규 개발된 요로결석진단비는 통풍, 대상포진과 함께 누구나 한번쯤 걸릴 수 있는 생활질병으로 보장이 꼭 필요했던 영역”이라며 “앞으로도KB손해보험은 고객의 니즈를 반영한 다양한 상품 및 담보를 개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사진=KB손해보험]

0I087094891@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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