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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 목표가 9%↑ 128만원 제시-삼성證

기사등록 : 2019-01-14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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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삼성증권은 14일 LG생활건강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128만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삼성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117만원 대비 9% 높은 수준이다.



LG생활건강은 화장품, 생활용품, 음료 사업을 하는 LG계열사다. 삼성증권 박은경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LG생활건강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매출액은 전년대비 10% 증가하며 시장 기대치를 충족시킬 것으로 예상
▶ 중국의 전자상거래법 발효 영향으로 면세점 매출 일시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받을 순 있으나 춘절 이후 중국 단체여행 관광 수요가 회복될 것으로 기대되어 2019년에도 안정적인 10%대 수준의 매출 및 영업이익 증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
▶ 중국 단체관광 수요 회복 전망 반영하여 2019년 EPS 전망치를 기존 추정치 대비 4% 상향조정하며 목표주가도 기존 117만원에서 128만원으로 상향조정

LG생활건강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1조7372억원으로 전년 동기 1조6087억원 대비 7.9%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2775억3927만원으로 전년 동기 2527억2221만원 대비 9.8%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038억3497만원으로 전년 동기 1843억7862만원 대비 10.5%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0.82% 하락한 108만200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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