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미래에셋대우는 14일 대한항공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4만3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미래에셋대우가 제시한 목표주가 3만9000원 대비 10% 높은 수준이다.
대한항공은 국내 최대 항공회사다. 미래에셋대우 류제현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대한항공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4Q18 Preview: 일회성 비용과 유류비 부담으로 시장 기대치 하회
▶ 한층 가벼워진 발걸음과 바닥에 대한 기대
▶ 목표주가 43,000원으로 상향하며 매수의견 유지
대한항공은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3조5178억원으로 전년 동기 3조2139억원 대비 9.4%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4018억2985만원으로 전년 동기 3554억8832만원 대비 13% 늘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2521억6404만원으로 전년 동기 578억5058만원 대비 335.8% 늘었다.
지난 11일 주가는 전일대비 1.19% 하락한 3만3200원으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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