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이 올해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기업으로 도약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1~12일 열린 NH투자증권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정 사장은 이같이 밝혔다.
NH투자증권 정영채 사장(왼쪽 강단 위)이 2019년 목표달성 결의대회에서 올해 경영계획에 대해 임직원들과 공유하고 있다.[사진=NH투자증권] |
정 사장은 "올해도 고객가치를 위한 혁신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자본시장의 대표 플랫폼 플레이어로 한 걸음 더 나아가는 뜻깊은 해로 만들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이번 목표달성 결의대회에는 임직원 240명이 참석했다. 매년 연초에 주요 임원과 전국 부점장들이 모여 회사의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경영목표 달성을 결의하는 연례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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