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뉴스핌] 이형섭 기자 = 강원 동해시는 오는 18일까지 부서별 주요업무 보고회를 갖는다.
15일 시에 따르면 이번 보고회는 2019년이 민선7기 공약사업 및 신성장 동력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하기 위한 것으로 부서별로 부서 운영 방향 및 시민을 위한 업무 개선 방향 등을 보고한다.
[사진=동해시청] |
또 2019년 공약 및 현안사업, 국책사업 등을 면밀히 검토하고 변화하는 정부 정책 중 선도적으로 추진해야 할 사항 등을 부서장 및 담당이 직접 보고하게 된다.
동해시는 올해 시정운영 방향을 ‘사람이 중심되어 일자리와 소득이 창출되는 원년!’으로 정하고 ▲미래 신성장 동력사업 본격 추진 ▲새로운 일자리와 소득 창출 ▲품격 높은 교육 환경 ▲사람이 중심 되는 혁신 시정의 4대 시정기조를 바탕으로 7대 핵심과제를 추진한다.
7대 핵심과제는 ▲신정장 동력사업 ▲남북경제협력 선제적 대응 ▲일자리와 경제 ▲교육 명품도시 ▲따뜻한 보건복지 ▲살고 싶은 정주환경 ▲혁신시정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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