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핌] 로보뉴스 = KB증권은 16일 CJ프레시웨이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 목표주가를 3만6000원으로 제시했다. 이날 제시한 목표주가는 이전에 KB증권이 제시한 목표주가 3만1000원 대비 16% 높은 수준이다.

CJ프레시웨이는 CJ계열의 식자재유통 및 푸드서비스(단체급식 등) 업체다. KB증권 박애란 애널리스트가 작성한 CJ프레시웨이 리포트 주요내용은 아래와 같다.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36,000원으로 상향
▶ 4Q18 영업이익 19.0% 증가 예상, 상향 조정된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할 전망
▶ 어려운 영업환경 속에서도 단체급식 성장성 부각
▶ CJ그룹 내 원료 유통 역할 강화도 2019년 핵심 투자 포인트

CJ프레시웨이는 지난해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이 7043억4723만원으로 전년 동기 6620억2158만원 대비 6.3% 늘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32억5218만원으로 전년 동기 148억6300만원 대비 10.8% 줄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41억3928만원으로 전년 동기 -81억5251만원에서 흑자전환했다.

지난 15일 주가는 전일대비 0.34% 상승한 2만9850원으로 마감했다.



이 기사는 뉴스핌과 아이투자(www.itooza.com)의 AI뉴스 작성 알고리즘인 뉴스봇(NewsBot)이 실시간으로 작성한 기사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