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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직원공제회 신임 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 선임

기사등록 : 2019-01-17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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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핌] 최주은 기자 = 한국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기금운용총괄이사(CIO)에 김호현 기업금융부장을 선임했다고 17일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3년간이다.

김호현 이사는 1962생으로 공채 3기 출신이다. 금융사업부 위탁운용팀장, 공제사업부 회원업무팀장, 사업운영부 건설지원팀장, 금융투자부장, 기업금융부장 등을 지냈으며 작년 3월 교직원공제회가 기업금융팀을 기업금융부로 재편하면서 부장직을 맡았다.

교직원공제회는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조경제 경영전략기획실장을 선임했다. 조경제 이사는 개발사업부 개발1팀장과 강원도지부 사무국장, 개발사업부장, 경영전략기획실장 등을 지냈다.

 

jun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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