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뉴스핌]이순철 기자= 강원 인제군 자작나무힐링캠프는 17일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과 청소년의 건전한 체·덕·지, 인성 함양을 위한 체육활동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17일 오후 강원 인제군 자작나무힐링캠프 최권섭 대표(왼쪽 네번째)와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송재형 연맹장(왼쪽 다섯번째)이 인제의 빼어난 자연환경과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 함양한다는 기치로 업무 협약을 체결한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사진=자작나무힐링캠프]

이날 업무 협약식에는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유범진 이사장, 송재형 연맹장, 김창수 부연맹장, 오영세 사무총장 등과 자작나무힐링캠프 최권섭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은 강원도 인제의 쾌적한 환경에서 자작나무힐링캠프 프로그램을 비롯해 자작나무숲, 모험레포츠 등 건전한 체육활동을 통해 전국의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에 힘쓸 예정이다.

자작나무힐링캠프는 연수원, 실내체육관 등 캠프 시설과 함께 인제의 대표적 모험레포츠인 내린천 래프팅, 사륜바이크, 짚트랙, 서바이벌게임, 번지점프, 야생1박2일 통나무집 짓기 등 모험과 협동심을 키울수 있는 체육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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