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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징 로이터=뉴스핌] 남혜경 인턴기자 = 올라프 숄츠 독일 재무장관(왼쪽에서 세 번째)이 댜오위타이(钓鱼台) 국빈관에서 열린 중국-독일 고위급 재무대화에 참석하고 있다. 화면에 비치는 인물은 숄츠 재무장관의 상대측인 류허(劉鶴) 중국 부총리다. 2019.0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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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고위급 회담 앞둔 獨 재무장관과 中 부총리
